추억/나의 love story

나를 사랑 했던 그녀! (첫 번째!)

밤하늘7890 2018. 12. 15. 00:04

   나를 사랑했던 그녀! (첫 번째!)

지난 일들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희미해져 결국은 잊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고 또렷이 남아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지난날의 추억일 것이다.

 

지나고 보면 그 모든 것이
추억이 되겠지만 그중에서도
어린 시절 친구들과 같이 했던
수많은 일들과


나이 들어가면서 겪었던

나와는 성이 다른
이성을 쫓아다니던
그리고 이성과 교제하면서 생겼던
많은 일들은 현재에도 그렇지만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흐른다 해도
결코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앞에서 다소 사실적인 표현이 있었다.
하지만 나의 글을 읽어줄 독자라면
이 정도의 표현은
이해 해 주리라 생각하면서
“나를 유혹했던 그녀”
의 이야기를 이어가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