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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울움소리!
밤하늘7890
2008. 2. 9. 14:53
어둠이 내린 저녁,
인적이 뜸한 시골길...
차창밖으로 들려오는 소리,
개굴 개굴 개굴...
개골 개골 개골...
왁자지껄한 개구리들의 합주...
얼마만에 들어본 정겨운 소리인가...
가속폐달에서 발을 조금 늦추고 차창을 내린다.
오디오의 볼륨을 높인듯 갑자기 개구리 들의 노랫소리가 크게 귓전을 울린다.
정겨운 소리...
내 마음은 어느덧 어린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내 마음은 시골집 논둑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아! 얼마만에 들어본 개구리 울음소리 인가...
채린
정사랑
현경
모란
秋冬
소울이
인적이 뜸한 시골길...
차창밖으로 들려오는 소리,
개굴 개굴 개굴...
개골 개골 개골...
왁자지껄한 개구리들의 합주...
얼마만에 들어본 정겨운 소리인가...
가속폐달에서 발을 조금 늦추고 차창을 내린다.
오디오의 볼륨을 높인듯 갑자기 개구리 들의 노랫소리가 크게 귓전을 울린다.
정겨운 소리...
내 마음은 어느덧 어린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내 마음은 시골집 논둑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아! 얼마만에 들어본 개구리 울음소리 인가...

개구리 울음소리 들어본지가 까마득한 옛날이네여...그시절이 그리워~~!! 06.05.29 14:29

하늘벗님 개구리 울음소리,,,,넘 조치유,,,특히 애저녁에 들려오면유,,,^* 06.05.29 19:26

개구리 울음은 언제들어도 정겹게 느껴짐은..아마도 어린시절이 그리워서인지..울집뒤에는 아직 정겨운 농촌풍경이 묶여있어 날마다 개구리합창을 감상한다네 ㅎㅎ 도심속에서도...그린벨트지역이 더 오래남아있으면*^^* 06.05.29 21:56

엊저녁 운동한다고 한참을 걸어다�는데 정말 개구리 울움소리 밤에 오케스트라.... 개골 개골 개골... 06.05.30 07:11

개고리.....울음소리는 비오는날 더 잘들리는디. 06.05.30 07:56

끊겼다 다시울고, 마치 그무리중에 지휘자가 있는듯, 우리아랫집 논에도 개구리 들에 합창이 귀가 아프오... 06.05.3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