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여행 · 등산
♧♧♧《유달산》♧♧♧
밤하늘7890
2008. 2. 9. 16:21
♧♧♧《유달산》♧♧♧

지난 봄 유달산에 다녀와서 올린 글인데 어느 카페에 내글이 올라 있어 가져와 다시 올립니다. 07.07.29 15:52

다시보니 좋네요 내도 유달산에 가고싶다... 07.07.30 08:52

유달산..한번 가보고싶다.. 07.07.30 09:41

식민지의 한을 담은 목포의 눈물 느낌이 새롭습니다 ^^ 07.08.01 00:45

유달산 사진은 왜 안보이는기여..... 07.03.25 13:01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가서 보라고..... 07.03.25 16:24

우와 ~몇년만에 보는지 고맙다 친구여.... 07.03.26 15:43

초롱이가 사진 안보인다고 해서 사진 올렸당깨.... 07.03.25 17:11

멋진 산이구나...가보고 싶어지네... 07.03.25 21:47

친구랑 언젠가 수락산 같이 올랐던 추억이 떠오르네..... 잘 지내고 있지? 그쪽 지방에 갈일 있으면 잠깐 시간 내서 가봐 산 아래 차 두고 왕복 2시간이면 돼... 07.03.26 13:59

유달산아
말해다오 너무 아릅답다고

07.03.26 21:55




유달산대신 내가 말해줄께... 아름다운 산이라고! 07.03.27 17:27

멋있다 ~사진으로 보니 새롭내 작년에 다녀왔는대~~ 07.03.30 21:35

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올라갔었어...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07.04.01 01:58

유달산이라? 그 곳에 젊음을 불사른 곳이 었거늘~~이제는 머언 발치에서 바라만 보노라~~ 07.04.02 01:41

밤하늘엔 별이 총총,,,은하수가 흐르고,,,,^ㅎ 07.03.25 12:31

조용한 깊은 밤에 가만히 귀기울이면 별들의 속삭임이 들려온다네.....
13:57


안녕 총각 ~목포에 유달산을 가장 아름답게 나타냈구려 총각 원래 목포사람이였나요????? 난 목포에서 핵교를 쪼매 다녔는데.... 07.03.25 12:56

경상도 말하는 초롱이가 전라도에서도 쪼매 살았구만.... 난 지리산 자락 전라도와 경상도가 고개 하나 사이인 지리산 뱀사골 초입이 내가 나고 자란 곳 이라오. 07.03.25 16:23

그랬구나.... 07.03.26 15:38

하늘이는 글재주가 대단하네......자세히도 �다.ㅎ 07.03.25 22:26

부족한 글 잃어줘서 고마워... 근데 우리 얼굴 마주한적 없었던것같네? 언제 한번 만나 잔 한 번 부디치자구.... 07.03.26 13:43

유달산에 올라가 보지는 못했어도 노랫말에서 기억나는 정감있는 산인데..........좋은글 잘 봤네 07.03.26 06:46

친구들이 광교산에 서 즐기는 시간에 나는 유달산에서 친구들 그리며 혼자있었다네...친구가 올려준 사진 보며 위안 삼았다네...언제나 좋은 사진 많이 올려줘 고마워....추억은 사진속에서 더욱 빛니 나거던.... 07.03.26 13:45

작년에 친구부부들이랑 완도에 갔다오다 목포가 고향인 친구가 앞장서 유달산에 갔는데 날이 넘 더웠징
헌데 친구남편이 유달산앞에서 차를 세우더니 우리가 탄 차 앞으로 와서 하는 말 이쪽은 노적봉이고 저쪽은 뭐라 하더니 통과하고 소리치더니 그냥 차를 몰고 앞장서버리는 바람에 우린 배를 잡고 웃으며 유달산구경 했시유

차안에서 다른 팀은 영문도 모르고 그냥 뒤�아오고..
07.03.26 09:29





산에 오르는 길이 돌계단으로 잘 닦여져 있어 오르기 쉬웠고 아기자기한 산의 생김새가 오랬동안 추억에 남을 것 같군요.... 댓글 고마워요... 07.03.26 13:47

그러고보면 우리나란 정말 산이 많은것 같아..동네동네마다 산들이 있고..나름대로 개성이 다 있구...유달산 한번 가보고 싶네..이름이 정겹다 07.03.26 11:10

채린 친구가 오르기에 딱 좋은 산 같던데 .... 쉬엄 쉬엄 올라도 1시간이면 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오르는 동안 쉬어 갈 곳도 많고 시야가 좋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참 좋더군... 07.03.26 13:50

총각 혼자서 다닐려니 월메나 외로울꼬 다음에 갈때는 연락이나 하고 가봐 혹시 함께할 좋은친구라도 있을지 휘리릭

07.03.26 11:34



혼자 잘 다니는 자룡친구 ... 혼자 산에 오르는 기분 잘 알잖아? 나름대로 또다른 묘미가 있지 않은가! 잘 지내고 있지 몸 건강히.... 07.03.26 13:51

작년말 유달산 산자락에 올랐는데 ........... 생각보단 산이 낮더군 그 주변에는 오래된 가옥도 있고 바람이 많이불었던 기억과 // 그리고 친구 오랫만이네 글에서 보니 반갑네/ㅎ 07.03.26 16:14

그래 반갑구만 지난 3월 16일 내려갔다가 1박하고 17일 유달산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상경했지... 몸은 건강하지? 07.03.27 17:07

친구야 좋은 산에 댕겨왔네 나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시포 ~ 07.03.26 17:18

언제나 명랑한 꽃순이 모습 눈에 선하네... 산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유달산도 아기자기하게 잘 생겼더군..... 07.03.27 17:09

우리 산사람들은 옛부터 기암 기석에 딱 알맞는 이름도 잘도 붙여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유달산도 기아기석이 아름다운 산이지?... 07.03.26 21:46

온통 바위산이더구만 .... 주위에 동백꽃이 참 아름답고... 07.03.27 17:11

유달산에 꽃다운 처녀시절에 갔었는데...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07.03.26 21:49

지금은 뭐 꽃답지 않단 말인가? 지금도 은하수 친구는 충분히 꽃다워! 07.03.27 17:12

나두 제작년에 유달산에 댕겨ㅜ왓느데ㅔ 동백이 참 이쁘던데~~~~ 시장에서 칼치조림두 참 맛잇게 먹고 온 기억이 난다~~~~ 유달산 갓다 왔나 바~~? 07.03.26 23:08

지난 3월 17일 우리 친구들이 광교산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낼때 나는 고독한 유달산 산행을 했다오 , 혼자 산에 오르는 기분 어떠한지 친구도 한 번 혼자 여행삼아 한 번 다녀봐... 07.03.27 17:18

칫! 혼자 왜? 다니냐~~~~? 누구랑 같이 가야징~~~ 혼자보단 둘이가 좋구 둘보단 넷 다섯이 더욱 더! 좋겟지~~~?ㅋ 07.03.27 21:29

유달산 아래 북교동에서 살았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롭도다.. 07.03.29 18:58

유달산 아래가 고향이라면 추억이 많겠네요... 언제 그 추억 글로 좀 올려 주세요 우리 친구들 모두 공유 할 수 있도록 !... 07.03.3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