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향 친구들(동네)
즐거운 저녁 한 때!
밤하늘7890
2010. 5. 1. 23:33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훨훨 타오르는 모닥불은 싸늘한 밤공기를 덮혀 줬다 모닥불이 사그러들고 이글거리는 숯불에 구워낸
돼지고기에 술도 한잔... 즉석에서 먹는 그 맛과 정취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오순도순 모여앉아 숯불에 소금뿌려 구운 고기를 안주 삼아 ......
자! 우리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잔을 높이 들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