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쉬어 가는 곳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밤하늘7890
2012. 4. 6. 20:44
속옷을 갈아 입는 마눌을 보고 남편이 하는 말.
ㅡ 가슴도 쫴맨한기 브래지어는 뭣하러 하노~~~? ㅋㅋㅋ
남편의 빈정거리는 소리를 듣고 나서 엄청 열받은 아내의 댓구.
ㅡ 야이 잉간아~~~! 너는 뭣하러 팬티 입노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했습니다.
웃는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없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게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아끼고 위해주고 배려하며
그렇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