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우중의 여인 / 오기택 (라이브 , 이학춘)

밤하늘7890 2014. 8. 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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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의 여인/오기택♡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누굴 찾아서 홀로가는 슬픈 잠긴 여인아 사랑의 아픔을 빗줄기에 달래려나 다시는 울지 말고 행복 하려마 영원히 행복 하려마 여자의 가는 길엔 꽃필 날도 있으니..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 두드리며 흐느끼는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래도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이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려마 그에게 돌아 가려마 비 개인 훗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