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7890
2016. 8. 29. 17:17
| ♧♧≪세상을 보는 눈!≫♧♧(이동용)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본다.
별들도 나를 본다.
잠시 별들을 외면한다.
별들도 나를 외면한다.
다시 별들을 본다.
별들도 다시 나를 본다.
내가 별들을 쳐다봐 줄 때
별들도 나를 쳐다봐 준다.
내가 별들을 외면하면
별들도 나를 외면한다.
세상은
내가 세상 속으로 들어갈 때
세상과 함께 할 수 있다.
세상을 외면하면 세상도 나를 외면한다.
삶이란
모든 것과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과 가까워지는 것이다.
모든 것과 함께 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일컬어 사회적 동물이라 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 갈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더불어 살아야 할 것이다.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다가가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먼저 손 내밀어야 하고 내민 손을 잡아 줘야 한다.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 도우면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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