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오늘 하루의 일기.
2017년 10월 12일
밤하늘7890
2017. 10. 12. 19:16
추석날 산책길에 뉘집 고구마밭에 핀 고구마꽃을 꺾어다 컵에 물을 담아 꽂아 놓은 고구마줄기의 끝에 핀 고구마꽃이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뿌리까지 내려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고 꽃도 예쁘게 거듭해서 핀다. 보기 드문 희귀한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