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삼척 여행 ,추암(촛대바위) 밤하늘7890 2023. 3. 15. 20:08 여행은 새로운 곳을 또는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여행은 가슴 설레는 것이고 행복 그 자체인 것이다. 시원스레 탁 트인 바다, 넘실대는 푸른 물결, 밀려와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드넓은 바닷가 모래밭, 오랜 세월의 풍파가 빚어놓은 바닷가 바위들, 보면 볼수록 신비롭기만한 풍경에 절로 행복해 진다. 며칠 전 동해안을 돌며 삼척 추암(촛대바위)을 찾았다. 자연이 빚어놓은 신비로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