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수필(기타)
8월엔 웬지 좋은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밤하늘7890
2008. 2. 9. 15:21
7월 한달 우리 친구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달 내내 빗속에서 우중충한 기분으로
그리고 비피해의 우울한 소식을 날마다 전해 들으면서
다들 즐겁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제 쨍 하고 8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과수원에서는 햇볕을 받은 과일들이 맛잇게 익어가고
들판에서는 벼들이 8월의 햇볕아래 익어 갈 것이고
우리들 마음도 함께 익어 갈 것입니다.
친구들아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 보내고
우더운 더위 슬기롭게 이겨 나가자구...
웬지 8월엔 좋은 일만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말이야!
53우리친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