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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추가된 표준어 11항목 (글/ 이동용)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시대가 흐르면 모든 것이 변하는 게 당연한 이치다. 과학이 발달하고 생활환경이 달라지고 언어도 변한다. 언어가 변하면 이에 따라 글도 다르게 표현되어진다. 해서 국립 국어원에서는 이번에 또다시 그동안 일상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으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16.
  • “의”라고 쓰고 “에”라고 읽는다. [틀리게 쓰기 쉬운 우리말 “의”와 “에”] “의”라고 쓰고 “에”라고 읽는다. [틀리게 쓰기 쉬운 우리말 “의”와 “에”]( 글 / 이 동 용) 앞에서도 몇 번 언급을 했지만 참으로 어려운 우리말이다. 조금 잘 못 쓴다고 해도 뜻이야 통하고 의사소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다. 이왕이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9.
  • 틀리게 쓰기 쉬운 우리말 [틀리다] (글/이동용) 틀리게 쓰기 쉬운 우리말 [틀리다] (글/이동용)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우리말 속담이 있다. 하지만 이 바쁜 세상에 왜 제대로 된 길을 두고 모로 가야하는가? 서울을 가려면 제대로 된 길로 제대로 가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라고 써야할 말 대신 “틀리다”라는 말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7.
  • 참 어려운 우리말 우리글! 그러나 알고쓰면 쉬운 우리말 우리글! 참 어려운 우리말, 우리글! 그러나 알고쓰면 쉬운...(글/이동용) 우리말 우리글인데도 참 어렵다. 맞게 쓰고도 잘못하면 틀리게 썼다고 오해받기 일쑤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막내동생”과 “막냇동생” 중 어떻게 쓴 말이 맞는 말일까?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막내동생” 으로 써..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30.
  • "너무"라는 말의 뜻과 쓰임새! "너무"라는 말의 뜻과 쓰임새!(글/이동용) 시대가 흐르면서 언어가 변하고 언어에 맞춰 표준말도 문법도 자꾸만 바뀐다. 우리세대가 배웠던 표준어와 문법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동안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 우리가 배웠던 문법으로 글을 쓴다면 이를 본 젊은 세대들은 우리세대를 맞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6. 25.
  • 유머 인듯 유머아닌 유머같은 우리들의 이야기! 세월은 인정도 사정도 없다. 아무리 발버둥 쳐 봐도 놔 주지를 않는다. 무자비한 세월에 이끌려 찍소리 한 번 제대로 못한채 여기까지 왔다. 젊은 시절에는 못 느꼈던 세월에 대한 감정이 나이 들고 보니 간절함으로 다가온다. 우리들의 나이가 어느새 60 하고도 3을 더해야 하는 나이가 됐..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4.
  •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 썸 , 썸남, 썸녀, 썸타다. 의 뜻은?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시대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느림과 기다림이 미덕이었던 아직도 기성시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나이든 기성세대​들은 거침없이 내닫는 변화를 따라가기가 힘겹다. 말 또한 신조어라는 미명하에 기성세대들은 도통 알아듣지도 못할 말들이 젊..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 14.
  • 교통사고 요즘 개그프로 중 “적반하장” 이란 코너가 있다. 괜히 지나가는 사람 발을 걸어 넘어뜨려놓고 왜 발을 거느냐고 항의 하면 왜 걸려 넘어지느냐고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 그러면 걸려 넘어진 사람은 그 사람의 기에 눌려 결국 걸려 넘어져 미안합니다. 라고 사과하고 자리를 떠나는 식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23.
  • 11월28일 정모 이야기! 우리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이제 또 한해가 가려하고 있습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만나서 우리들의 우정을 확인하고 그리고 더 아름답게 승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더 굳건히 다지고 다졌습니다. 우리들의 우정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2. 13.
  • 백원짜리 동전 한 닢의 가치! 쨍그렁! 누군가가 동전 한닢을 떨어뜨리는 소리다. 퇴근길 지하철 역 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저만치 앞에서 누군가가 지갑을 꺼내면서 백원짜리 동전 한닢이 딸려 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떨어뜨린 사람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간다. 많은 사람들이 봤지만 그냥 보아 넘긴다. 알려 주려 하지도 그렇다고 주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백원짜리 동전 한닢의 가치가 이렇게 하찮단 말인가? 먼 옛날 우리들이 국민학교(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1원으로도 살 수 있는 물건은 많았었다. 1원이면 눈깔사탕이 2개 초종이에 싸인 비가가 4개 색종이도 몇 장은 살 수 있었고 도화지도 2장은 살 수 있었던 같다. 10원만 가지면 웬만한 학용품은 해결 할 수 있었다. 어린 우리에게 1원은 크고 소중한 돈이었다. 1원이 없..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1. 3.
  • 실수!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실수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고 내가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아침 출근길이었다. 길동역 버스정류소에서 130번 시내버스를 타고 그리 복잡하지 않은 버스 중간쯤 2인석 좌석에 혼자 앉아 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0. 31.
  • 북한산 탐방기, 마음껏 쉴 수 있는 일요일이다. 실컷 자고 일어나 대충 집안일 정리하고 나니 별 할 일이 없다. 날씨는 쾌청하고 이대로 집안에 있기에는 너무 무료하다. 길동 집에서 출발한 시간이 정오쯤 130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인 우이동 도선사 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 20분 쉬엄쉬엄 계곡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0. 12.
  • 행복이란! 어느 마을에 불이 났다 동네 사람들은 불을 끄느라 난리 통이고 집 주인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허둥대며 이를 어째 이를 어째...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아이들은 겁이 나 엉 엉 울고있었다. 이때 이 마을 앞을 지나던 거지 부자가 불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아버지를 부르며 하는 말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8. 5.
  • 뱀들의 향연 (뱀 열 한마리의 모임) 8월의 지긋지긋하던 무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26일 뱀 한마리(여포)가 태어난지가 어언 56회를 맞았단다. 그래서 친구뱀들이 축하 해 주기위해 길동역 부근 부자바위라는 음식점에서 모이기로 했다. (뱀들은 개구리로 파티를 해야 하는데 어쩐일인지 고기집이다...ㅋㅋㅋ) 저녁 7시가 모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8. 31.
  • 2008년 5월 24일, 정모 스케치! 친구들과의 만남이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친구들의 재미있는 후기 글 기대하며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네……. 해서 모임 다녀온 후 써 두었던 글 참석 못한 친구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제라도 몇 줄 올립니다. 물론 사진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 모임이었었는지 대충 알겠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5. 24.
  • 지리산 철쭉제 나들이! 싱그럽고 활기찬 계절의 여왕 5월하고도 어린이날이 낀 황금연휴인 지난 5월2일 서울에서 밤 8시에 출발하여 전주에서 하룻밤새우고 3일 전주 한옥마을 한지문화축제에 동생들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는 길에 터미널에 들려 포항에 주문한 활어회 2시30분에 도착한 버스에서 찾아 고향집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5. 18.
  • 검단산 산행기! 4월들어 첫번째 맞은 휴일인 지난 일요일 느즈막이 잠에서 깨어나서 보니 날씨는 쾌청했다. 전날밤 9시 뉴우스가 끝나고 예보한 일기예보에서는 분명 비가 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그냥 T.V 나 보면서 하루를 보낼까 했었는데 날씨가 이처럼 좋으니 그냥 별 의미없이 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4. 13.
  • " 봄 !" 아장아장! 첫돌맞이 아가 걸음으로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봄이 왔노라고 봄이 왔다고 하늘높이 날아올라 조잘대는 종달이의 지즐거림에, 살포시 목련 아가씨가 눈을 떠 봅니다. 그보다 먼저 산골 시냇가 버들강아지는 솜털옷 갈아입고 봄맞이 나와 떨면서 봄을 기다린지 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21.
  • 흰 눈이 펄 펄 내리는 날에는... 흰눈이 펄펄 내리는 날에는... (밤하늘) 흰눈이 펄펄 내리는 날에는 흰눈을 맞으며걸어봐야지 흰눈이 하얗게 쌓인 길을 흰눈을 맞으며 걸어봐야지... 가는 곳은 어딜지 몰라도 손 잡고 같이 갈 이 없어도 내리는 눈과 함께 걸어봐야지... 이제 12월도 여드레가 지나려 하네요 스물 네밤만 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오늘은 정모 날! 오늘 같은 날 눈이라도 펑펑 내려줬으면... 그냥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맞으며 하이얀 눈길을 정처없이 걸어나 보지...ㅠㅠㅠ 12월 8일 오늘은 2007년을 떠나보내며 갖는" 53우리들이 있는곳 " 하반기 정모 날, 아침 11시까지만 해도 정모 참석에는 변화가 없었다. 보고싶은 친구들 몇 달 동안 ..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가을이 간다네요....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무수한 낙엽의 말 귀에 들리지도 않아요 가을 숲엔 온통 공허한 그리움만 남아 마음 천지사방 흩어지네요 열정도 잠시 묻어야 할까봐요 잠시라면 괜찮을텐데 마음 동여맬 곳 없네요 어쩌지요, 가슴 저린..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고 싶습니다 삶이 빈 껍질처럼 느껴져 쓸쓸해진 고독에서 벗어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피멍이 들었던 마음도 훌훌 벗어던지고 투명한 하늘빛 아래 넋 잃은 듯 취하고 싶..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지난 일요일 그러니까 9월 9일의 일이다. 북한산 등정을 마치고 우이동 도선사 입구에서 130번 시내버스를 타고 길동 집으로 향했다. 길동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려 오는 도중 같은 차에서 내린 축구복에 축구공을 든 두 아이와 같은 방향으로 길을 잡게 되었다. 군것질을 하며 걷던 한 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8월의 고향 나들이 지난 8월 8일 길동 집을 출발한 시간이 밤 9시경 중부고속도로를 2시간여 달려 대전에서 통영간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내려 가는 동안 전전날 제 작은 외삼촌과 엄마 누나와 먼저 도착해 보따리를 푼 우리집 네째딸의 아들인 초딩 조카녀석이 연신 폰을 때린다. 삼촌! 어디쯤이세요? 또 조..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지하철 역에서 읽은 글 지하철역 벽면을 살펴보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읽어 볼 수 있는 마음에 와 닫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써져 있는 액자들이 걸려있다. 기독교계에서 게시해 놓은 "사랑의 편지"와 불교계에서 게시해 놓은"풍경소리"가 그것이다. 얼마전 약수동에 일이 있어 다녀오던 중 지하철 약수역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고향 나들이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4일 밤 7시 길동 집을 나서서 상일I.C 에서 중부고속도로를 들어섰다. 지리산톨게이트를 나와 고향집에 도착하니 맨 먼저 빈집을 지키고 서 있는 마당앞 단풍나무가 우리 형제를 반긴다. 전기 메인 스위치 올리고 수도밸브 열고 보일러에 물도 채우고 동생과 대청소..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춘삼월 초하루의 인사! 춘삼월 초하루의 인사! 가만 가만 조심스럽게 봄은 그렇게 우리들 곁으로 살짜기 오고 있습니다. 이봄 고향 동산의 진달래가 보고싶고, 종달새의 노래소리가 듣고싶고, 정다운 친구들의 얼굴이 보고싶습니다. 춘삼월 초하루 우리친구들께 봄 인사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집집..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새해에는.... 뒤에서 밀지 않아도 앞에서 끌지 않아도 잘도 간다 세월은, 어떤 이는 가는 세월을 가지 말라고 애타게 노래했고 어떤 이는 세월을 약이라고도 했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수도 붙들어 맬 수도 그렇다고 가둬 둘 수도 없다. 가지 말라고 제발 좀 멈춰 달라고 애원 한다고 멈춰 줄 세월이 아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겨울의 문턱에서! 그곱던 옷을 한풀 한풀 벗어 던지고 가을은 외로움만 남긴채 저만치 멀어지고 있습니다. 추억만을 남겨둔채 쓸쓸히 떠나가고 있습니다. 잘 있으란 말도없이... 안녕이란 말도없이... 쌀쌀해진 날씨 만큼이나 허전하고 쓸쓸한 이밤 차 한잔 앞에 두고 누군가와 마주하고 있으면 얼..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 어제 하루의 일기 여행은 우리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며 배움을 준다. 어제 는 동해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출발 시간은 오후3시 고속도로를 씽씽 달려 다녀 온다 해도 밤이 늦을 것이다. 그런데 또 그 병이 도졌다. 시골길을 드라이브 하고 싶은 그 병 말이다. 난 잘 닦여진 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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