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7890 2008. 2. 9. 15:33
  
                    뒤에서 밀지 않아도 앞에서 끌지 않아도
                잘도 간다 세월은,

                어떤 이는 가는 세월을 가지 말라고 애타게 노래했고
                어떤 이는 세월을 약이라고도 했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수도
                붙들어 맬 수도 그렇다고 가둬 둘 수도 없다. 

               가지 말라고 제발 좀 멈춰 달라고 
               애원 한다고 멈춰 줄 세월이 아니다. 

               친구들아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 않던가,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좋지 않았던 일들은 흘러간 세월 속에 모두 떠내려 보내고
               좋았던 일들은 추억의 노트에 잘 간직해 뒀다가
               두고두고 기억하기로 하고
               2007년 새해 잘 설계하여 후회 없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 합시다.
               특히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들의 우정 더욱더 두텁게 쌓아 갑시다.
               밤하늘,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 미리 드립니다.
               벗님들의 가정에 늘 웃음이 넘치기를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그래야겠지..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세월이 약이더군..ㅎㅎ 잘지내지?..메리크리스마스 06.12.25 19:07
해피친구 모습 본지 꽤 오래 된 것 같군 단아한 그 모습이 아련하네... 잘 지내고 있지? 06.12.26 14:08

 

세월 가는 것이야 누구에게도 공평한 것이니.. 꽃은 이윽고 시들고, 물은 흘러 바다로 갔다가 다시 증발하는 것이니..ㅎ 우리도 그렇게 갈 길을 활기차게 같이 가자고~ㅎㅎ 06.12.25 19:20
그러자고... 우리 다 함께 즐겁고 활기차게 세월의 흐름에 순종하자고... 성격 좋은 친구 우리 언제 만나 볼 수 있을까? 보고 싶네... 06.12.26 14:11
나 성격 안좋은디..ㅋ~ 글고, 언제라도 그 동네 번개 맨들믄 달려갈껴..ㅎ 사강도 잘 있는지 보고자프네..ㅋ~ 06.12.26 20:06
ㅋㅋㅋ 나두 승질 안좋은데~~~~ㅋㅋㅋ 06.12.26 22:00

 

꽃은 시들어도 다시 피지만 우리네 인생은 한번가면 다시 못오니 노세 노세 더 늙기전에~~ 06.12.25 22:22
순이 친구의 그 활기차고 쾌활한 성격을 닮고 싶은데 성격도 타고 나야 되나봐... 난 잘 안되더라고...ㅋㅋㅋ 얼만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나 함 볼 수 있으려나? 06.12.26 14:36

 

우리 친구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길~~~ 06.12.26 12:26
언제 보아도 단아해 보이는 친구의 그 자태 , 그 모습 영원히 변치 마시길.... 06.12.26 14:37

 

그래~~~무조건 아멘이다!! 06.12.26 14:43
예쁜 자운영 친구가 세월한테 . 그만 가고 한 10년만 쉬었다 가라고 부탁하면 들어줄거야 한 번 부탁해봐 ! 06.12.29 13:37

 

내년엔 친구한테도 새벽녁에 밝은아침이 왓으면 하네 ... 06.12.26 15:59
항상 마음이 넉넉해서 좋은 그리고 만나면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는 친구 친구야 우리 더이상 나이 먹지말자 ㅋㅋㅋ 06.12.27 17:58

 

물 흐르듯 세월은 누가 붙잡지않아서인지 ..잘도 흐르네~~~세월이 가듯 나이가 먹을수록 영글어가는 뱀들이 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06.12.26 22:02
지난 번에 입고 나온 빨간색옷이 참 잘 어울리더군 젊어 보이고 우리 친구들은 왜 다 하나같이 예쁠까 ? 그것이 알고싶네 그랴! 06.12.31 01:01

 

남은 시간들 무탈 하게 하소서~~~_()_ 06.12.26 22:56
무슨 일이든 맡으면 똑소리 나게 잘 할것 같은 친구 아마 내가 제대로 봤을 거야 내년에도 우리 열심히 살자구! 06.12.29 13:39

 

친구여 그대에게도 내년에는 정말 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라나이다..... 06.12.26 23:37
언제 봐도 밝고 명랑한 우리 친구 초롱이 우리의 우정 변치 말고 오래 오래 간직합시다 06.12.27 18:07

 

정다운 친들의 목소리 다 있네.... 06.12.27 02:18
감정이 너무 풍부한 우리친구 등대 내년에는 병원에 가는 일 없도록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친구 밤하늘이 빌어줄께! 06.12.29 13:39

 

세월이라~~ 흘러야 매력이 아닌가베... 흐르는 세월을 즐기면서 행복을 노래하며 살자구요. 늘 건강하고 새해에는 밤하늘 친구에게도 특별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06.12.29 12:20
언제나 멋저 보이는 친구 그리고 젊고 즐겁게 사는 친구의 모습 참 보기 좋더군 내년에도 밝게 그리고 즐겁게 살아 봅시다... 06.12.2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