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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반짝 모임 며칠 전 수지에 사는 “영순” 친구한테서 카톡 안부가 왔다 잘 지내느냐고...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강동 친구들과 함께 자기 집에 놀러 오라는 초청을 받고 지난 3월 13일 방문하기로 약속을 하고 친구들 몇 명 연락해서 다녀왔다. 외식 후 친구네 집에서 다과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30.
  • 2023년 10월 8~9일 초등 동창 모임! 코로나로 한동안 모이지 못했던 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전북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지 근처에서 모이기로 하고 나는 복정역에서 춘언, 경종, 상순, 남선, 이와 합류해서 출발했고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모임 장소에 도착했다. 저녁만찬을 마친 우리는 2층 숙소에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2일째 1층 식당에서 조찬을 해결하고 우리는 대둔산으로 향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 출렁다리와 거의 수직으로 놓인 철사다리를 올라 산 정상 가까이 올랐다. 하산한 우리는 산 아래 대전식당과 전주식당으로 나눠서 점심식사를 끝으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오랜만에 그립고 보고 싶은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 이상순, 이영자, 이종임, 이기자, 황미원, 유시남, 이문종, 모경종,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4.
  • 2023 벚꽃놀이 (여의도) 세월이 가면 모든 것은 저절로 해결이 되는 것일까? 지난 몇 년은 코로나19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난리 아닌 난리를 치렀다. 그렇게 온 세상을 공포로 몰았던 코로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 되어 가는 양상이다. 물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서 그동안 자제했던 각종 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지난 4월 1일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들이 여의도 윤중로 벚꽃구경을 같이 즐겼고 그 이후 예약했던 대방동 오리고기 전문점에 모여 만찬을 즐기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었다. 그 모습들을 추억으로 기록해 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15.
  • 하늘공원 (10월 18일,반짝모임) 코로나는 우리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는 지난 3년 동안 우리친구들과의 사이를 한동안 갈라놓았다. 영원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게 두렵게 만 느껴지던 코로나도 이제는 많이 무뎌졌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고 각종 모임도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친구들이 그리워도 못 만나고 단체카톡을 통해서 서로 소식을 주고받았었는데 갑자기 번개모임이 성사되어 12명의 친구들이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만났다. 공원을 산책하면서 끼리끼리 사진도 찍고 그러다 보면 일행들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또 만나고 이런 저런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다. 월드컵 경기장 앞 수산쎈타의 뽈찜 전문 식당에서의 식사를 겸한 만찬도 즐거웠고 같은 방향의 전철을 타는 일행들과 마지막 헤어지기 전에 들렸던 카페에서의 정..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20.
  • 초등 동창 모임 (서울 식물원)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들이다. 때로는 싸움질도 하고 때로는 구슬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자치기, 전쟁놀이등도 함께하며 자랐던 친구들이다. 그 시절에는 잘 살아 봤자 얼마나 잘 살았고, 못 산다고 해 봤자 얼마나 못 살았을까! 다 같이 못 살았던 시절이었다. 삼시 세 때 밥 굶지 않으면 그런대로 좀 살았다고 할 수 있었고 그나마 죽으로라도 때울 수 있으면 다행이었다.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교를 다니다가 중도에 배움을 포기하고 남의 집에 애기머슴으로 가는 친구들도 더러 있었다. 참으로 불행한 시절이었다. 그런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들이 이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 서울식물원에서 만나 웃음기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19.
  • 2018년 12월 1일 연말 송년 모임 ! 2018년 올 한 해도 어느새 그 끝을 잡고 있다. 한 해의 마지막달이 시작되는 12월 1일 조금 이른 송년 모임을 가졌다. 가끔씩 그리고 자주 보는 친구들도 있고 오래간 만에 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자주 만나 정이 들어서 반가웠고 그립고 보고 싶었던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말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2.
  • 2018년 10월30일 광교산 자락 고기리 계곡 친구네 농장에서! 미금역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하고 집에서 10시 30분에 수서역으로 출발했다. 미금역 출구를 나오니 정확히 11시 30분, 저만치 앞쪽에서 친구들이 손을 들어 위치를 알린다. 현자친구 차에 현자친구를 포함해서 종녀, 자원, 은숙, 덕기, 그리고 나까지 6명이 정원을 초과한 채로 이우친구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2.
  • 구리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2018년 10월 9일) 대장간 마을을 나와 우리는 한강 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축제는 끝났지만 휴일을 맞은 시민들로 꽃밭은 북적였고 코스모스 꽃을 비롯해서 갖가지 가을꽃들로 공원은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걸었다. 정다운 친구들과 함께이기에 마냥 즐겁고 행..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0.
  • 2018년 10월 9일 초등 모임 2018년 10월 9일 초등 모임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산들산들 가을바람이 상쾌하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꽃이 있다. 키다리꽃 이라고 부르던 코스모스 꽃이다.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해마다 이맘때면 코스모스 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우리는 코스모스 꽃을 보기 위해 워커힐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0.
  • 반짝 모임 40도를 육박하던 폭염의 기세가 조금은 누그러진 듯하다. 어제 그러니까 8월 21일, 태안 명자친구가 무릎 관절 치료를 위해 서울에 왔다. “종녀” 친구의 전화를 받고 사당동 “시골보쌈”집에서 명자, 종녀, 나 이렇게 셋이 만났다. 그야말로 반짝 모임이었다. 점심 메뉴는 굴비정식2인 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22.
  • 2017년 여름 소풍 (가든 파티) 여름의 끝자락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하루해는 길다. 계곡에서 한참을 놀았는데도 아직 해는 중천에 있다. 우리는 계곡을 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그곳 잔디마당에 자리를 잡고 숯불에 돼지고기를 구워 또다시 만찬을 즐겼다 그곳은 내 4촌 형님네 별장으로 우리 친구들이 몇 번 가본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28.
  • 2017년 8월 26일 , 용문산 상원사 계곡 어리던 시절 소풍가던 기분이 이랬을까? 우리는 잠실에서 서로 만나 양평에서 오찬을 즐기고 후식으로 커피 한 잔씩을 마시고 용문산 물 맑고 공기 좋고 한적하기까지 한 상원계곡을 찾았다. 계곡은 한적했고 덕분에 우리는 아무런 제재를 당하지 않고 차량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지점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28.
  • 2017년 8월 26일 여름 소풍 (모임) 아픈 다리를 끌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송파구청 앞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9시 30분,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우성이 친구가 먼저 와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악수를 나누고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친구들을 기다려 속속 도착한 친구들과 역시 안부며..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28.
  • 2016년 12월 17일, 송년회! 어제까지만 해도 매서운 추위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했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들의 모임을 축복이라도 해 주려는 듯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모든 모임이 연말에 집중되다보니 다들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이 어렵다는 연락을 접하면서 은근히 모임이 걱정이 되었었다. 하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2. 19.
  • 설악산과 동해안 2박3일 (한게령~흘림골~용소폭포~오색)오션벨리 2016년 8월 17일 오전 10시 잠실역을 출발한 우리는 미사대교를 건너 고속도로를 달려 동홍천 T.G를 빠져나와 인제-원통-한계령을 넘어 흘림골 입구에 잠간 차를 세우고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의 상쾌함에 젖어본다. 오색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용소폭포 탐..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3.
  • 모임/ 2016년 7월 15일 , 국일관 12층 노래방에서! 우리는 1층 이대감고기집에서 만찬을 마치고 12층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울려 노래하고 춤추고 즐기다 보니 밤 10시가 넘었다. 그 모습들을 영상으로 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16.
  • 2015년 7월 15일 , 종로3가 국일관, 이대감 고기집에서! 오늘 우리 친구들과 같이 한 시간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즐거웠던 사연들을 어찌 몇 마디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몇 자 글로 다 표현 할 수 있을까! 자료 사진으로 남겨 그 즐거웠던 만남의 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련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16.
  • 가든 바베큐 파티 (양평. 2016년 6월 18일) 맑은공기로 가득한 계곡과 오염되지않은 최상의 1급수에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친구들과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 않아도 친구들의 의견을 물어볼 참이었는데 친구들이 먼저 말을 꺼낸다. 형네 별장에 들렸다 가잔다. 해서 양평시내 하나로 마트에 들려 먹을거리를 사가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22.
  • 용문산 상원사 계곡(2016년 6월 18일) 상원사앞 계곡에서 돌탑도 쌓고 물고기에게 먹이도 주고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물레방아도 만들어 돌리고 친구들이 싸온 간식을 먹으면서 정답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점심밥을 먹기위해 계곡을 타고 조금내려오다보니 계곡옆에 식당하나가 보인다. 의견일치로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22.
  • 용문산 상원사앞 계곡(2016년 6월 18일) 용문휴게소에서 양구 국희친구를 만나 원두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 우리는 곧바로 상원사로 향했다. 상원사로 오르는 길은 숨어있는 길로 아는사람만 안다...ㅋ 길은 전형적인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드라이브코스로도 최고다. 해서 내 개인적인 바램은 많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22.
  • 2016년 6월 5~6일 초등학교 동창모임 (마이산과 탑사) 둘째 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후식과 커피 한 잔씩을 마시고 마이산 탑사를 여행했다. 마이산 남쪽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한참을 걸어야 탑사에 이른다. 아름다운 마이산과 탑사의 돌탑들을 구경해 봅니다. 한국의 명승 제12호인 마이산은 해발 686m의 암마이봉과 해발 680m의 숫마이봉으..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8.
  • 2016년 6월 5~6일 초등학교 동창모임 (아침 산책) 자정을 넘기고도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자리를 펴고 누웠지만 도무지 잠이 오질 않는다. 창밖으로 여명이 깃든다. 어느새 날이 밝았다.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 아침산책을 준비한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시차를 두고 산책길을 나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8.
  • 2016년 6월 5~6일 초등학교 동창모임 (만찬.여흥)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지만 서먹함이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모습은 변했을지 모르지만 마음만은 예전 어리던 시절로 돌아가 그때보다 더 돈독해졌다. 긴 6월의 해이지만 우리들에게는 참으로 짧기만 하다.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우리는 예약해 둔 식당으로 이동해서 저녁 만찬..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8.
  • 2016년 6월 5~6일 초등학교 동창모임 (만남) 사당역을 출발한 우리는 곧바로 경부고속도로를 들어서서 버스 전용차선으로 내 달려 천안에서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달리다 다시 호남고속도로로 접어들어 여산 휴게소를 지나 익산~장수 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진안으로 향했다. 잠시 진안마이산휴게소에 들려 휴식을 취하고 진안 톨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8.
  • 2016년 6월 5~6일 초등학교 동창모임 2016년 6월 5일 오늘은 봉대초등학교 15회 동창회 모임이 있는 날이다. 서울지역 친구들이 모임장소인 진안 백운계곡으로 가기위해 사당역 1번출구 앞에 모여 진안으로 출발했다. 출발시간은 오후3시 출발시간이 가까워지자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먼저 온 친구들은 그늘을 찾아 삼삼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8.
  • 2016년 5월 14일 친구들과 함께한 검단산! 5월의 따스한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14일 정다운 우리 친구들 6명이 검단산을 정복하기 위해 모였다. 1차로 천호역에서 5명이 만나 현자친구의 자동차로 검단산입구로 향했고 검단산 입구에서 우성이 친구를 만나 6명이 검단산을 올랐다. 2차로 합류한 허성 친구가 안주와 술, 밥값까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5. 17.
  • 2016년 3월 1일. 속초여행 3 (동명항) 내가 속초에 갈 때면 늘 잊지 않고 찾는 곳이 있다. 바로 동명항 방파제 너머 영금정 아래 갯바위가 그 곳이다. 갯바위 위를 이리저리 건너다니며 즐기는 즐거움은 그 어느 곳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때로는 미역을 한 움큼 따기도 하고 바위에 붙은 섶을 따기도 하고 고동을 줍기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3.
  • 2016년 3월 1일. 속초여행 2 (낙산 앞바다. 속초 중앙시장) 주전골로 들어서는 “오색약수 편한 길”은 그 명칭이 말 해 주듯 하이힐을 신고도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평탄하고 장애물 하나 없는 걷기에 좋은 길이다. 길은 계곡을 따라 이어지고 계곡을 이루는 산은 그야말로 웅장하고 멋있고 아름답다. 때마침 내려쌓인 눈은 길을 하얀 양탄자를 깔..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3.
  • 2016년 3월 1일. 속초여행 1 (한계령~오색약수 편한길) 룰루랄라 뛰뛰빵빵 약속대로 우리는 잠실역에서 아침 8시에 속초를 향해 출발했다. 어제와 그제 내린 눈으로 산야는 아름다운 설경을 아낌없이 내 보였고, 도로는 거침이 없이 시원시원했다. 어쩌다 보니 장수대를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한계령과 오색 그리고 주전골의 신비롭고 아름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3.
  • 2016년 2월 16일 (남산~장충단공원.) 친구들과 오순도순 야기 나누며 아름다운 남산의 겨울 설경도 마음껏 즐기며 그렇게 하산 하고 싶었으나 그런 내 마음과는 달리 그냥 편하게 버스를 타고 내려가자는 대다수의 의견이 반영되어 버스로 2차모임장소로 가기로 의결되었다. 하지만 못내 아쉬움이 남아 친구들이 버스에 오르..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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