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쉬어 가는 곳

기도!

밤하늘7890 2012. 6. 22. 14:00

한 여인이 정성을 다해 기도를 를 했다.

이를 가상히 여긴 하느님이 여인앞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너를 가상히 여겨 너에게 영생을 주겠노라!

곰곰히 색각해 본 여인은 다음날 이렇게 생각했다.

이 모습으로 평생을 살 수는 없다.

좀더 예쁜 모습으로 성형을 해서

예뻐지기로 결심을 하고

다음날 성형 수술을 했다.

그런데 다음날 그 여인은 죽고 말았다.

여인은 하느님을 만나 따졌다.

하느님 저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이에 하느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안하다! 넌지 몰라봤다.

 

한 남자가 열심히 기도를 했다.

하느님이시여!

부처님이시여!

신이시여!

제발 저에게 로또복권 더도말고 딱 한 번만

1등에 당첨되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정성을 다해  

밤 낮으로 기도를 해서 100일이 되던날

드디어 신이 이 남자 앞에 나타나서 하는 말이

제발 복권을 사놓고 부탁을 하던지 말던지 해라!

 

코끼리 두마리가 싸우다 둘다 코가 떨어졌다.

이를 4자로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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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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