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
납기일 지난 고지서가 빚인 것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내 고단함을 더 얹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척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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