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그러니까 음력으로 2월10일이 내가 태어난 지 68회 생일이 되는 날이다 우리 나이로 치면 일흔 살이 되는 날이었다. 사람들은 일흔 살에 맞는 생일을 칠순 이라고 부르며 또 다른 말로 고희라고도 한다. 꼭 특별한 의미를 두어야 할까? 그저 사는 날 까지 건강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 기대도 안했는데 누나와 동생들 그리고 조카들까지 우리 집에 모여 가족끼리 단출한 자리를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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