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시

그리움/ 이동용

밤하늘7890 2012. 2. 15. 22:16

          그리움/ 이동용     

 

옛날
그 옛날
가슴에 묻어둔 씨앗 하나
그리움 !
물주지 않아도 싹텄습니다.
거름 주지 않아도 잘 컸습니다.
세월따라 커가는 그리움 하나!
이제는 감당하기 힘이 듭니다.
너무커서 감당하기 힘이 들어요.

'내가 쓴 글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살이》♡¤♤  (0) 2013.01.19
세 월 !  (0) 2013.01.14
☆★♧《그 아이 / 이동용》♧★☆   (0) 2012.02.05
☆☆☆≪숨바꼭질≫☆☆☆  (0) 2012.02.03
사랑이란?  (0)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