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빗물 / 채은옥

밤하늘7890 2012. 3. 5. 10:44

 

                 빗물 /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 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 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 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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