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휴게소에서 양구 국희친구를 만나 원두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 우리는 곧바로 상원사로 향했다. 상원사로 오르는 길은 숨어있는 길로 아는사람만 안다...ㅋ 길은 전형적인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드라이브코스로도 최고다. 해서 내 개인적인 바램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껴두고 나만 애용하게...ㅋ 상원사에서의 친구들의 모습이다.
1급수에만 사는 버들치들이 떼지어 노니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빵부스러기를 던저주니 넙죽넙죽 받아먹는 모습이 보기좋아 자꾸만 빵부스러기를 던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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