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한 우리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 금산 톨게이트를 나와 곧바로 금산을 벗어나 영동쪽으로 달렸다. 15분여를 달렸을까!저만치 앞에 산아래로 세차게 물을 쏟아 내는 폭포가 보이고 그 앞 강가로는 나무로 된 데크가 이어지고 그 끝을 따라가다보니 하늘 높이 놓인 출렁다리가 월영산과 금강이 함께 잘 어우러진다. 그 아름다음을 어찌 한폭의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있을까 만은 그래도 그 아름다음을 몇 컷의 사진으로 대신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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