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도 휴가를 답사겸해서 지리산자락의 사찰들을 돌아볼 요량입니다 실상사 , 천은사 화엄사 , 연곡사......고항이 좋은곳이네요~~우린 맘먹어야 갈수있는데 ......... 04.08.01 01:13
이니님 실상사는 우리들이 학교 다닐때 소풍가던 곳입니다. 실상사에서 가까운 백무동 계곡도 좋고 반대쪽으로 가면 뱀사골 과 달궁을 지나 노고단 쪽으로 해서 심원마을 과 성삼재를 넘어 천은사 ,화엄사...구례쪽 구레구역 밑 섬진강합류지점 압록이라고 하는 모래 백사장에 텐트치고 하룻밤 지내는 것도 참 좋습니다.. 04.08.01 01:25
지금 지리산으로 떠나기 십분 전 묵계쪽으로 가서 석계암으로 올라 삼신봉을 올라가 볼 예정입니다 지리산 얘기가 나오니 몇자 적고 가네요 04.08.01 07:20
운치있는 고향 마을~~부럽습니다. 심원계곡..뱀사골..압록..하동까지.. 섬진강은 구비구비 절경 아닌 곳이 없죠..지리산 자락이며 섬진강 유역이며..내 고향도 아닌데 왠지 그리운 곳입니다. 저도 곧 갑니다.지리산 심원 마을로~~^^* 04.08.01 09:14
모두들 좋겠다... 난 언제 맘 놓고 그런 여행가나... 부러워라... 난 다시 월요일부터 강의실로 돌아갑니다... 잘들 다녀오소.. 별하나야~~~ 요즈음도 그림 많이 그리니? 시화전에 꼭와 좋은 그림이 많단다....^^* 04.08.01 10:12
도시 한가운데서 태어나서 이리저리 이사나 다닌 나는 고향 산천이라는 마음 속 깊은 곳의 거름이 모자라서리..ㅋㅋ 그래서 "온 세상이 다 내 고향이다~!" 하고 마구 돌아다니는 것이 내 커다란 바람 중 하나지요.. / 깊은 산 깊은 계곳을 돌아다닐 동무님들.. 어린 아이들 같은 맴으로 즐기다 오소서.. 그래서 다시 손잡고 04.08.01 15:34
밤하늘님 내가자란 고향동네 풍경하고 비슷한 것이 많아요 /휴가 잘 지내세요 04.08.01 19:54
밤하늘 친구 반갑습니다..친구에 글을 읽노라니 우리가 자란 어린시절이 별반 다르지 않은것을 느낍니다..몇년전 백두대간첫날 중산리에서 시작해 천황봉을거쳐 장터목에서 일박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04.08.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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