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여름 소풍 (모임)

아픈 다리를 끌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송파구청 앞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9시 30분,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우성이 친구가 먼저 와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악수를 나누고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친구들을 기다려 속속 도착한 친구들과 역시 안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출발시간이 다 되었다. 모두가 약속시간을 잘 지켜 시간 안에 도착했는데 “기영”이 친구가 안 온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시간은 됐으나 그렇다고 그냥 떠날 수는 없다. 30분가량을 더 기다리다 그냥 출발하기로 했다. 송파구청 앞에서의 출발하기 전 친구들의 모습과 양평 오찬장에서의 친구들 모습이다.

출발하기 전 친구들의 모습(송파구청 앞)

삼삼 오오 모여서 이야기 나누는 친구들의 모습!

오찬장 앞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계곡으로 출발하기 전)

점심 메뉴 (능이 오리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