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시

나의 하루!

밤하늘7890 2016. 8. 8. 00:40
≪나의 하루!≫(이동용) 어두운 밤은 까만 제 모습에 제가 놀라 새벽을 깨우고 새벽은 찬 이슬을 떨치려 아침을 깨운다. 아침은 곤히 잠든 나를 심술로 깨우고 나는 하루를 깨워 나의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아침밥 먹고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 밖에 나가 친구들과 놀다가 들어와 저녁밥 먹고 숙제하고 잠잔다는 반복되는 그날이 그날 같은 초등학생의 일기처럼 어제 같고 그제 같은 반복되는 하루하루 나의 오늘을 시작한다.

 

♧♧≪나의 하루!≫♧♧(이동용) 어두운 밤은 까만 제 모습에 제가 놀라 새벽을 깨우고 새벽은 찬 이슬을 떨치려 아침을 깨운다. 아침은 곤히 잠든 나를 심술로 깨우고 나는 하루를 깨워 나의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아침밥 먹고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 밖에 나가 친구들과 놀다가 들어와 저녁밥 먹고 숙제하고 잠잔다는 반복되는 그날이 그날 같은 초등학생의 일기처럼 어제 같고 그제 같은 반복되는 하루하루 나의 오늘을 시작한다.   돌아보면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거기서 거기다. 일어나고 먹고 일하고 즐기고 때로는 번뇌하고 잠자고 그리고 일어나 또 반복되는 하루를 보낸다.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 일년을 보낸다. 그렇게 한평생을 보낸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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